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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서븐 독감...의 위력...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
02.12.12 11:55
조회
625

제가 담배를 끊은 것도 독감때문입니다..

벌써 2년이 넘었군요.. 담배끊은지..

그당시 독감에 걸려 무척이나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담배를 끊는 행운도 누리게 되었구요..

작년에도 독감때문에 무척 고생했습니다.

먼저 동생이 피씨방에서 독감을 옮겨 왔더군요...

정수기에서 컵을 놓고 그냥 물마시고 그자리에 놓고 그랬는데..

바로 3일뒤 저도 독감에 걸리고 아버님도 걸리고.. 그래서 그다음 부터는 조심하고 여지껏 조심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잘 견디면 올해는 무사히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거래처에 차병원이 있기는 있는데..

참 독감주사는 가을에 일찌 감치 맞아두는 것이 좋다고 그러네요..

한달 후에나 효과가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재수없는 것은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한달 되기전에 독감에  거리는 겁니다..^^

내년에는 차병원에서 예방주사를 맞아야 겠습니다...

내년 부터는 예방주사 맞으세요.. 돈 13000원이 아까운게 아니더군요..

몸건강하시라는게 요즘  인사군요...

그래도 역시.. 몸건강하시길.. 그리고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쾌유하시길...^^


Comment ' 8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12 12:09
    No. 1

    식사하러 갑니다.. 그리고 출근 도장 찍어야죠..
    사무실 열지 말까...하는 한심한 생각도 하네요..쩝...

    아무튼 콩나물 국밥을 찾아서 가렵니다..
    저녁에 뵙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12 12:10
    No. 2

    금연을 하셨다니...존경함다. ㅠ.ㅠ

    새해 일출을 보며 금연을 다짐하길 3년째...

    후배들은 이제 실실 웃을 뿐임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컴파운드
    작성일
    02.12.12 12:44
    No. 3

    저는 끊었슴돠^^;;;
    ㅎㅎㅎ 친구들이 하도 끊으라고 해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2.12 12:56
    No. 4

    보건소에서는 더 저렴합니다..^^
    담배연기로 독감을 막아보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lullullu
    작성일
    02.12.12 17:50
    No. 5

    ^^;;;....건강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行雲流水 ▦
    작성일
    02.12.13 00:14
    No. 6

    담배 끊으니까 확실히 전보다 훨씬 좋터군요.

    고무림 회원님들 건강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3:02
    No. 7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3 15:13
    No. 8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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