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의 회원여러분들과 저의 삶의 즐거움을 주는 고무림의 모든 작가님들 다가오는 새해에도 모두들 가정에 평안이 깃들고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망년회 끝나고 새벽 3시 넘어서 들어왔지만 아직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렇게 올립니다.
낼부터 한 일주일동안 잠적을 할 것 같습니다. 고무림에도 들어오지 않고요.일도 그만 두었겠다 지금까지 바빠서 보지못한 책들과 만화책등을 보면서 일주일 암생가없이 지내고 싶군요 지금 컴이 있는 집이 아닌 부모님 계신곳으로 갑니다. 쉽게 말하면 한 일주일 요양이죠..자취생 생활 6개월 만에 폐인이 된 것 같습니다.모두들 잘 지내시고 제가 돌아올 때 쯤이면 연재란에 많은 글이 올라왔으면 좋겠고 강호정담에서도 많은 분들이 더욱 친분을 쌓으시면서 좋은 글 올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술 먹고 쓰는거라 주저리 주저리... 이해해 주세요 ^^
암틑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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