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소설 아직도 먹히나요?

요즘 작품들 보면  게임마켓   토이마켓  전생만화왕 같은 스타일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

이런 스타일 소설이 나오면 아직도 잘 먹히나요? 

[한예주]

추억은 언제나 팔립니다..

[식인다람쥐]

잘만쓰면요

[엔쥬인]

잘만쓰면요22

[적안왕]

회귀가 잘 먹히는 걸 보면 아직 먹히나 봅니다.

[카힌]

요즘 부쩍 많아지고 있는 건
몸속 왕국 이후로 ...

차원연결 후 후원자가 되어 왕국 또는 세력을 빌드업하고, 자신의 능력 또한 현실에서 키워나가는 류...

비슷한 류가 예전부터 있었지만 근래엔 다양한 아이디어와 접목해서 꽤나 흥미롭게 전개 되더군요.

뭐 알고 쓰는건지 아니면 일부 기존 작품의 설정만 따와 각색해서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동서양의 여러 철학과 현대과학의 이론 등이 녹아 있는 그런 설정입니다.

일부는 성좌물의 변형으로 아이디어를 접목했을 수도 있지만... 근래 쓰이는 현대판타지 물의 설정 보면 아주 우연만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 것이 꽤나 정교하단 말이죠.

[신비한미래]

잘쓰면 잘팔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