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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그 양반 갈때도 예술로 가버리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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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점수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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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공이 저주로 무적공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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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2회전후 히어로랜딩으로 죽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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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북부인' 안해요 이건 그냥 정상적인 전사들의 로망 배틀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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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왜 용이랑 안 싸웠냐...
그냥 등신이란 생각밖에 안 드네
용을 이긴 용사냥꾼에게 저지랄하면서 덤빌거면 걍 용이랑 싸우지
뒷배는 무섭고 용을 죽인 용사냥꾼은 안 무섭고..?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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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생각보다 약한데 싸움 묘사가 부족해서 그런가 무적공도 쌍칼 오러 말고 센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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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공도 무서워했는데 백룡공이 무서운가보지
뒷배 없는 용사냥꾼은 죽여도 보복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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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가 중2병 들어서 단명해버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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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나 잡는다고 백룡공 못 이겨서 그런거 같은데 샬릭은 뒷배가 없으니 샬릭하나 잡으면 끝이지만 용은 잡으면 바로 백룡공이 오는데 나라도 샬릭 선택할듯 샬릭도 말했잖슴 용하나 잡아서 심장 먹는다고 엄청 강해지는건 아니라고 제국공중에 무적공이 최하위고 백룡공이 최상위일거 같은데 용하나 먹고 최하위가 최상위 이길수 있었으면 개나소나 용잡고 백룡공도 잡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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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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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주인공이 생각보다 약한건지 무적공이 올려치기 된건지..주인공이 용을 몇마리나 잡아서 심장을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소 3마리 이상인데 이정도 실력이면 이미 옛날에 저세상행이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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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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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묘사 보면 주인공은 제국공 개인보다는 강할수 있지만 세력 전체랑 비교하면 열세로 나오는데... 그리고 주인공한테 들이 박으면 지만 죽지만 백룡공이랑 뜨면 세력까지 같이 날아가는것도 감안햐야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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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보고 드립치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영감님 마지막은 추하지 않게 멋지게 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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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뭐가 말이 안 맞는데. 이정도 실력이면 용이랑 싸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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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치사량에 달해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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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릭은 용을 여러마리 잡고 심장먹고 강해졌는데 그냥 인간인 무적공이랑 저 정도의 대치면 샬릭은 그냥 범부아님? 왜 빆에서 깝치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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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가는 건 기분 나쁘니 불사공한테 데려가서 되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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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릭! 오러를 배워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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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도중에 경지를 넘어서서 강해진 거지, 원래도 강했던 게 아닌데. 전편에선 샬릭이 그냥 북부인으로서 용병왕과 싸운 거고 이번편은 용사냥꾼 샬릭과 경지를 깨달은 무적공이 싸운 건데. 샬릭과 용병왕 대결 이야기가 이미 전개된 상황에서 용사냥꾼과 무적공으로 넘어오면서 어떻게 경지를 넘어설 수 있는지가 깔린 거고, 이걸 그냥 용병왕보다 센 놈인 백룡공 만나면 경지를 넘어설 거라고 볼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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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짝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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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공 죽기전에 레벨업 해서 영성도 예상보다 더 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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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공이건 샬릭이건 죽였을 때 얻을 수 있는 보상이 비슷하고 어차피 둘 다 이기기 어렵다면, 최후의 싸움은 인간(?)과 하고싶은 것도 그럭저럭 이해할만 함. 실제로도 밟히거나 불타거나 물려서 죽지 않고 멋있게 싸우고 폼나게 죽었으니 선견지명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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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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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별 거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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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용=이 새끼가 생각보다 좆밥인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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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이제, 무적공 심장도 먹는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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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와 불사공 여기
훌륭한 재료가 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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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뭔... 죽었으면 진거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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