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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6.22 22:33
    No. 1

    캔커피님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작품 멘토의 진전은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10:24
    No. 2

    네. 부담없는 스토리로 플롯을 쓰고 있습니다. 예전 멘토의 실패를 경험삼아, 가열찬 작품으로 구워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3.06.22 22:36
    No. 3

    아이디어를 뽑기 위해서 무슨 약을 드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10:27
    No. 4

    도서관에 자주 갑니다. '이야기'의 어휘가 귀로 먹는 약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이야기를 눈으로 읽으니깐...... 눈으로 먹는 약이라고 해도........ 책이 약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디쟈토
    작성일
    13.06.22 22:43
    No. 5

    우와 캔커피 님 차례군요.. 조금 쌩뚱맞은 질문이긴 한데 필명을 캔커피로 정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10:28
    No. 6

    아내님께서...... 처음에는 캔콜라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22 22:47
    No. 7

    작가 지망생이다 보니 아무래도 작문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네요. 해서 단골 질문일지도 모를 질문을 한 번 해보렵니다.

    1. 글감은 어디에서 얻으시는지?
    2. 글을 쓰다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이를 어떤 방법으로 해소하시는지?
    3. 리메이크 욕구가 마구 샘솟을 때, 이를 어떤 방법으로 해소하시는지?
    4. 작문에 있어 자신만의 비법이 있다면?
    5. 지금까지 읽은 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6. 외출을 나갔을 때, 불현듯 영감이 떠오른다면?
    7. 글을 쓸 때에 있어 충동적으로 쓰시는 지, 혹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계획적으로 쓰시는 지? 만약, 어떤 글을 집필하고 있을 때 불현듯 새로운 글감이 떠오른다면 그건 어떻게 하시는지?
    8. 마지막으로 작가 지망생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덕담이나 조언 같은 게 있다면?

    10은 꽉 채우고 싶었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10:44
    No. 8

    1.글감은 한국과학기술정보원과 사이언스 타임지 그리고 소소한 일상 생활과 뉴스에서 얻습니다.
    2. 잘 안써질 때에는 책을 보거나, 잠을 잡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글을 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3. 완결작은 리메이크를 하지 않지만, 연재작의 경우에는 몇 번이고 리메이크를 해봅니다. 멘토가 그 대표작인데...... 결과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4. 독서를 많이 하면 작문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시를 읽는 것이 독특한 표현을 접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5. 라스무스와 방랑자.
    6. 영감이 떠오를 때에는 그냥 즐겁습니다. 메모를 하거나 기억을 해서, 일기에 적어 둡니다.
    7. 충동적으로도 써보고, 계획적으로도 써봤습니다. 아직 제 스타일을 찾지 못했습니다. 작품을 연재하면, 집중하는 편입니다. 새로운 글감이 떠오르면, 메모만 해두고 가벼운 자료조사만 해둡니다.
    8. 영국은 산업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유명한 작가들이 많이 나옵니다. 미국도 2차 세계 대전 이후로 장르작가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정보화 시대와 동아시아 시대를 맞이하면서 큰 작가들이 탄생할 수 있는 바탕이 다져지고 있습니다. 작가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해본 직업 중에서 가장 힘든 직업이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3.06.22 22:58
    No. 9

    SF에로물... 언젠가 쓰실 생각은 있으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10:45
    No. 10

    아무래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생각은 늘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3.06.22 23:03
    No. 11

    캔커피님이 쓰는 SF 전쟁물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10:58
    No. 12

    재밌겠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3.06.22 23:17
    No. 13

    계피맛 커피 해먹어 보신 적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10:59
    No. 14

    네. 엄청 속이 쓰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낭만두꺼비
    작성일
    13.06.23 00:07
    No. 15

    예전부터 캔커피님글을 재미있게 보던독자입니다. 혹시 지금까지와는 전혀다른스타일로 외도해서글을 써볼생각을 가지셧던적이 있는지와 만일 그렇다면 주제와 장르를 말해주시고 아니라면
    2013년에 생각해본 2023년에 개발보편화될 물건 5개만 적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11:03
    No. 16

    2023년 히트 상품 1. 바르는 옷. 옷을 로션처럼 바르는 제품이 나옵니다. 2. 뇌파통신 스마트 칩을 이식받은 사람들끼로 뇌파통신이 가능해집니다. 3. 뇌자극 영상, 동영상으로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뇌로 느끼게 됩니다. 4. 인간과 기계의 인터페이스. 자동차와 가전 제품과 사람이 직접 메지시를 주고 받습니다. 가전제품의 투덜거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5. 스포츠 칩. 칩을 이식하여 육체능력과 정신능력의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의식전송, 자신의 의식을 저장해두었다가, 뇌사와 같은 사고를 당할 경우, 전송받을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함영(含英)
    작성일
    13.06.23 00:34
    No. 17

    작가님이 쓰시는 글들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
    처음 글을 쓰시게 되었을 때, 출간하기 전의 습작생 시절.
    어떤 공부를 통해 글을 발전시키셨고, 공부하셔서 출간에 성공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11:05
    No. 18

    그냥 썼습니다. 출간 성공은 운이 좋았습니다. 문피아와 같은 연재 공간이 없었다면, 아직도 출간작이 없었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gleaming
    작성일
    13.06.23 00:44
    No. 19

    준은 누구입니까?
    자주 등장하는 이름들이 있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11:05
    No. 20

    어감이 좋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lakeside
    작성일
    13.06.23 02:19
    No. 21

    갤버 커피의 공식을 공개하실 용의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11:14
    No. 22

    그 커피 공식만 알 수 있다면..... 돌이켜 보면, 갤버 커피는 세계최초로 등장한 SF 커피였던 것 같습니다. 진정. 공개할 수 있는 수준의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서울친구
    작성일
    13.06.23 03:16
    No. 23

    하하 필명이 캔커피라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거 아시나요...
    주인공들이 다 이상해요. 제가 천재가 아니라 그런건가요?
    미래엔 뜬다.!!!투자해야될만한것 세가지만 골라쥬세요. 왠지 믿고 투자해도 될것같.......

    책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39
    No. 24

    공부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23 04:51
    No. 25

    저도 갤버박사의 커피비법이 매우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41
    No. 26

    갤버커피는 그가 연구원 신분일 때, 세포 배양액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최적화된 패턴 공식을 도출하고 그것을 커피에 응용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천지즉금침
    작성일
    13.06.23 07:34
    No. 27

    캔커피님은 천재이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41
    No. 28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도비]
    작성일
    13.06.27 20:54
    No. 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3.06.23 12:00
    No. 30

    자료조사는 어떻게...영감이나 소재를 얻는 특별한 창구가 있는지..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43
    No. 31

    한국 과학 정보원을 이용합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정보 수준은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소재와 영감보다는 이야기 하나를 깔끔하게 다듬는 실력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3.06.23 12:41
    No. 32

    멘토 리메이크를 계속 반복 하시는데 언제쯤 다시 볼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43
    No. 33

    곧. 보실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공중변소
    작성일
    13.06.23 12:42
    No. 34

    퓨전 쪽은 쓰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43
    No. 35

    계획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3.06.23 13:42
    No. 36

    왜 주인공 이름이 준으로 통일되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44
    No. 37

    준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좋았습니다. 김준, 장준, 박준, 이준, 허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쇼펜
    작성일
    13.06.23 14:39
    No. 38

    주로 어떤 책들을 보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45
    No. 39

    주로 수학과 관련된 에세이를 좋아했습니다. 요즘은 역사책에 필이 꽂히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우울한날
    작성일
    13.06.23 15:23
    No. 40

    레스비 좋아하시나요? 자판기 500백원! 군대있을때 행보관님하고 한박스사서 두고두고 마셨엇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46
    No. 41

    젊었을 때, 자주 마셨습니다. 그리고 식품관련 소설을 쓰다가, 캔커피에 과당을 비롯한 유해첨가물의 실상을 알고, 자제하는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정천
    작성일
    13.06.23 16:12
    No. 42

    메카닉물은 쓸 생각없으신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46
    No. 43

    갑자기 땡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르와인
    작성일
    13.06.23 16:47
    No. 44

    판타지 모험물은 쓸 생각 없으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47
    No. 45

    쓸 수 있다면, 쓰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술용
    작성일
    13.06.23 17:41
    No. 46

    스키마 정말 재미있게 읽엇는데요 소재는 어떻게 하다가 찾으신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49
    No. 47

    기생충에 대한 책을 읽다가, 왜 기생충은 자신에게 불리하게 숙주를 약하게 만들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숙주를 강하게 만든다면, 공생이겠지만....... 기생충에게도 그쪽이 낫지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세포에 있는 미토콘드리아가 먼 과거에는 기생체였다는데, 생각이 미쳤습니다. 그 당시 미토콘트리아와 손을 잡은 세포는 최강의 세포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공중변소
    작성일
    13.06.23 17:59
    No. 48

    하나더요 주인공들 성격이 좀 맹해 보이는 구석도 있는대 혹시 캔커피 님 본인 성향이 반영된것인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50
    No. 49

    아닙니다. 저는 완벽합니다. 사실 독자분들이 저의 완벽함에 거부감을 느끼실까봐, 지금껏 헛점을 보여 왔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OJIN
    작성일
    13.06.23 19:27
    No. 50

    정말 궁금한건데요. . 직업이. . 원래 어떤거였나요? 스키마때부터 정말 궁금했었어요. . .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52
    No. 51

    공무원보다 조금 나은 직업이었습니다. CSI의 분석요원들과 비슷한 일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란비
    작성일
    13.06.23 19:57
    No. 52

    아 저도 똑같이 궁금하네요, 무슨 직업이시길래 그런 독특한 글을 쓰실수 있는지 궁금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55
    No. 53

    그러고 보니, 직업에 대한 자긍심이 글을 윤택하게 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네냥
    작성일
    13.06.24 00:16
    No. 54

    스키마? 어헉헉 어릴적에 너무 재미나게읽고 밤엔 조금 무섭기도하고 그런 소설이었는데 캔커피님이 그 작가님이셨군요! 정말 몰랐네.....잊어버렸던 보물찾은 느낌이네요 .겔버커피시음회 요청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57
    No. 55

    고맙습니다. 스키마...... 벌써 10년 전 작품이네요. 겔버처럼 늙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겔버커피 시음회 상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24 00:41
    No. 56

    우와 알에스 를 쓰셧던 분이구나~~
    그거 장난아니게 어렵던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0:58
    No. 57

    어려운 내용을 쉽게 써야 진짠데......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경쟁론
    작성일
    13.06.24 00:43
    No. 58

    저는 갠적으로 작가님 작품중 RS를 가장 인상깊고 재밌게 봤는데요 작가님께서는 어느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1:00
    No. 59

    미스터 마킷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기후거래소 주인공의 아버지가 미스터 마킷과 비슷한 철학을 가졌습니다. 작품 중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 아버지 밑에서 두 아들이 세계를 상대로 맞짱 뜨고 있습니다. 미스터 마킷은 좀 더 공부를 하고 제대로 된 스토리로 연재할 계획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6.24 01:02
    No. 60

    가장 존경하는 작가는 누구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1:02
    No. 61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신 제임스 헤리엇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6.24 01:16
    No. 62

    글을 쓸때 특별히 신경쓰는 것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1:02
    No. 63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러가지 신경 쓰며 써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3.06.24 02:12
    No. 64

    스키마 부터 최근작 멘토까지 기본적으로 주인공, 히로인과 그를 둘러싼 세계는 따뜻함이 있는 sf였다고 생각합니다. 캔커피님의 성향이 아마 그쪽에 가깝겠죠. 기존 주인공과는 별계의, sf적으로는 하드하면서 뭐랄까 좀 냉혹하면서 냉소적인 세계관의 이야기는 싫어하시는지 궁금합니다.(인간성에 대한 처절한 회의 라던지. 우주의 무의미한 냉혹함 뭐 이런게 느껴지는)
    혹시 필립 k 딕 같은 류의 소설을 쓰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1:04
    No. 65

    필릅 K 딕 소설은 저에게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 글을 쓰면 제가 재밌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고르고놉스
    작성일
    13.06.24 07:08
    No. 66

    작가님은 왤케 아는것이 많으세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1:05
    No. 67

    뛰어난 외모와 발란스를 맞추기 위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삼삼오오
    작성일
    13.06.24 08:45
    No. 68

    멘토를 끝으로 기후거래소에서는 항상 주인공이었던 준 과 유진이 바뀐듯합니다
    한편으로는 새로워지는 신선함같은게 느껴져 좋지만
    한편으로는 정든 준이 떠나는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그 이유가 준은 따뜻한 마음과 능력을 겸비한 작가님의 이상향 같은거라면
    이번 주인공은 싸이코패스의 느낌이 조금 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주인공의 이름이 바뀐것이 맞습니까?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1:06
    No. 69

    네. 기후거래소의 건우는 좀....... 싸이코패스 성향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sodium
    작성일
    13.06.24 11:47
    No. 70

    처음부터 지금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걸 배우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과저이 즐거웠구요. 감사드립니다. 혹시 Mr.Market은 재연재할 의향 없으신가요? 식품이나 선물 시장에 대해서 다시 생각 해보게 된 작품이라. 기후변화소도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1:07
    No. 71

    미스터 마킷은 공부를 더 하고 연재하겠습니다. 초판처럼 일인칭으로 마구 쏘아대는 그런 작품을 만들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바닷게
    작성일
    13.06.24 14:01
    No. 72

    스키마완전좋아요! 헤헤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1:08
    No. 73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여우사초
    작성일
    13.06.24 20:15
    No. 74

    크레타 파크 시리즈화 의향 없으신가요? 미스터 마켓도 정식 출판되었으면 합니다. 전자책이라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4 21:09
    No. 75

    크레파 파크...... 시리즈는 계획에 없습니다. 시리즈를 쓰기보다는 여러 종류의 작품을 써보고 싶습니다. 시리즈는 앞으로 5년 후에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서울친구
    작성일
    13.06.25 03:21
    No. 76

    공부라...ㅠ
    뛰어난 사람은 호감 또는 질투를 많이 받는데
    둘중 어느걸더 많이 받으시나요?ㅎㅎ
    아 그리고 아내분 이야기가 종종 등장하던데
    캔커피님의 아내분이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5 09:13
    No. 77

    아내는 사람이 아니라, 신이십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들과 더불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Huginn
    작성일
    13.06.25 14:35
    No. 78

    마켓의 재연재 가능성은 없습니까?;;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6 09:07
    No. 79

    연재하겠습니다. 저도 쓰면서 즐거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Huginn
    작성일
    13.06.27 09:55
    No. 80

    와우!! 감사합니다. 그 작품 한 화 한 화 보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술용
    작성일
    13.06.25 17:59
    No. 81

    혹시 문피아 연재작품 중에서 읽고 감탄하신 작품과 그 이유도 알수있을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6 09:10
    No. 82

    모든 글에 감탄하고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왕은 웃었다. 라는 글도 꽤 충격이었습니다. 다른 작가분들처럼 가볍고 경쾌하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25 18:25
    No. 83

    캔커피님께서 좋아하시는 류의 글은 무엇인가요? 도서관처럼 형식적인 분류말고 추상적인(?) 개념으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6 09:13
    No. 84

    나는 맹수의 눈을 갖게 되었다. (조승연 작가). 투의 글을 좋아합니다. 강한 신념이 느껴져서, 덩달아 흥분하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3.06.25 19:06
    No. 85

    캔커피님 댓글보고 한국과학기술정보원 검색해봤는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란 사이트 나오는데 여기 맞나요? 맞다면 거기서 어떤 부분을 주로 읽으시는지.. 봐도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6 09:17
    No. 86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
    http://www.kosen21.org/work/11_aboutKosen/1111_webzine/webzine_main.jsp
    회원가입하시면, 뉴스레터처럼 소식지를 보내줍니다. 내용이 많아서 다 읽지는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민뚱이
    작성일
    13.06.26 00:39
    No. 87

    캔커피님 스키마때부터 광팬입니다! 경영 경제 통계 수학 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을 아우르시는데 요새 중점을 두고 공부하시는 분야는 어디신가요? 혹시 아직 다루지 않았지만 흥미있는 분야는 어디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6 09:09
    No. 88

    요즘 중점을 두는 분야는 기후학 쪽입니다. 기후 거래소를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습니다. 흥미를 갖고 있는 분야는 뇌과학입니다. 신경망 분석을 곁들인 신경과학에 대한 내용을 쓰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미즈루틴
    작성일
    13.06.26 10:48
    No. 89

    스키마가 10년이나 됬었군요 ..
    저는 북큐브에서 사서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6 13:21
    No. 90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亮兒
    작성일
    13.06.26 13:37
    No. 91

    팬입니다!
    댓댓글이 달리는 성은을 내려 주시옵소서!!!
    (_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6 15:09
    No. 92

    이 글은 "마하 5의 속도로 달리는 덧댓글"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우울한날
    작성일
    13.06.26 13:53
    No. 93

    휴식시 다과 혹은 간식으로 드시는것이나 마시는것은 무엇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6 15:07
    No. 94

    즉석 제조 카페라테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ImFe
    작성일
    13.06.26 17:20
    No. 95

    캔커피님은 글로서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고자하시는것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또 작가로서 글을 통한 최종의 목표가 있다면 어떤것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7 09:09
    No. 96

    ..... 감동과 재미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을 통한 최종 목표는 제가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3.06.26 21:00
    No. 97

    혹시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산다면 어떤 곳이면 좋겠다.. 싶은 모습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7 09:10
    No. 98

    블랙홀 옆에 기생하는 화이트 홀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가끔 고등 생명체들이 만든 우주선이나 영혼을 차원이동해주면서, 그렇게 소일 거리를 하며 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도비]
    작성일
    13.06.27 21:05
    No. 99

    취미가 무엇이신가요?
    그리고 대화를 나눌 때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상대는 누구인가요?
    아내님(신)의 성격이 궁금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캔커피
    작성일
    13.06.28 08:34
    No. 100

    글을 쓰면서 취미라는 게 없어졌습니다. 그냥 사는 게 취미입니다. 가장 편한 대화 상대는....... 아내입니다. 여신의 성격은 종잡을 수 없는데, 그게 숭배의 이유이자 매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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