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 지망생이다 보니 아무래도 작문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네요. 해서 단골 질문일지도 모를 질문을 한 번 해보렵니다.
1. 글감은 어디에서 얻으시는지?
2. 글을 쓰다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이를 어떤 방법으로 해소하시는지?
3. 리메이크 욕구가 마구 샘솟을 때, 이를 어떤 방법으로 해소하시는지?
4. 작문에 있어 자신만의 비법이 있다면?
5. 지금까지 읽은 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6. 외출을 나갔을 때, 불현듯 영감이 떠오른다면?
7. 글을 쓸 때에 있어 충동적으로 쓰시는 지, 혹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계획적으로 쓰시는 지? 만약, 어떤 글을 집필하고 있을 때 불현듯 새로운 글감이 떠오른다면 그건 어떻게 하시는지?
8. 마지막으로 작가 지망생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덕담이나 조언 같은 게 있다면?
10은 꽉 채우고 싶었지만...
1.글감은 한국과학기술정보원과 사이언스 타임지 그리고 소소한 일상 생활과 뉴스에서 얻습니다.
2. 잘 안써질 때에는 책을 보거나, 잠을 잡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글을 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3. 완결작은 리메이크를 하지 않지만, 연재작의 경우에는 몇 번이고 리메이크를 해봅니다. 멘토가 그 대표작인데...... 결과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4. 독서를 많이 하면 작문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시를 읽는 것이 독특한 표현을 접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5. 라스무스와 방랑자.
6. 영감이 떠오를 때에는 그냥 즐겁습니다. 메모를 하거나 기억을 해서, 일기에 적어 둡니다.
7. 충동적으로도 써보고, 계획적으로도 써봤습니다. 아직 제 스타일을 찾지 못했습니다. 작품을 연재하면, 집중하는 편입니다. 새로운 글감이 떠오르면, 메모만 해두고 가벼운 자료조사만 해둡니다.
8. 영국은 산업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유명한 작가들이 많이 나옵니다. 미국도 2차 세계 대전 이후로 장르작가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정보화 시대와 동아시아 시대를 맞이하면서 큰 작가들이 탄생할 수 있는 바탕이 다져지고 있습니다. 작가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해본 직업 중에서 가장 힘든 직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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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전송, 자신의 의식을 저장해두었다가, 뇌사와 같은 사고를 당할 경우, 전송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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