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형 판타지 소설입니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요약하면 주인공이 동료들과 함께 혁명의 중심에서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뭐 중간 중간 여러 가지 해프닝도 끼워 넣고, 감동. 재미 둘 다 넣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다음은 프롤로그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대다수가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변화를 꿈꾼다. 그리고 그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세상은 변화한다. 변화의 바람은 의도치 않은 작은 부채질에 의해 혁명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로 발전했고, 대륙에는 피바람의 전조가 불기 시작했다.
그 혁명의 주인공은 이름하여 골리앗 엑스(Goliath Axe).
처음에는 단순 범죄자 조직에 불과했던 골리앗 엑스는 5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로얄엑스도 무시하지 못할 강력한 혁명조직으로 거듭난다.
숭고한 의지.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투쟁.
애국심? 개나 주라지. 우리가 바라는 건... 오직 자유로운 땅에서 자유롭게 사람다운 대우를 받으며, 차별받지 않고 살아가는 것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골리앗 엑스 (Goliath Axe)
최강의 범죄자들이 꿈꾸는 최강의 혁명이 시작되었다.
처음 글을 쓰는 거라, 목표가 크지는 않습니다. 우선, 크게 보면 글을 완결하는 게 제 일차 목표고, 작게는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제 이차 목표입니다. 제가 이 목표들을 이룰 수 있도록 독자분들께서 응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더 많은 독자 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재에 놀러 와서 방명록도 써주시고..(저 외로워요. 우리 친구해요.) 그래주세요. 저는 여러분들의 방문을 언제나 기다립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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