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에 두번 다시 없을 천고의 재능을 가진 아이. 그러나 그 능력이 너무나 뛰어나 저주를 받고 태어나게 된다. 그 저주를 깨뜨리기 위해 시작되는 한 사람의 죽음과 흑도무림의 봉문. 그리고 이십여 년 간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 그 생명의 무게를 감당하고자 강호에 우뚝 선 한 사람의 여인. 후에 사람들은 그녀를 '검후(劍后)'라 부른다.’
대부분의 정통 무협이 남주 위주로 돌아가는 것에 착안하여 쓰고 있는 무협입니다. 본격적으로 써본 글은 이번 작이 처음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질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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