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담 추세가 선작 100단위를 넘을 때마다 한 번씩 자축하는 분위기가 있는 거 같아 저도 한 번 이런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여기 문피아에서 글을 쓴지는 꽤 되었었는데 최근작으로 정말 간만에 선작 100을 돌파했습니다.
이제나저제나 조금씩 선작이 올라가길 고대하며, 고맙게도 덧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 답글 적으면서 생기는 보람으로 45화 올릴때까지 버틴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좀 더 많은 독자분들이 봐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봐주시며 선작해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즐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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