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가 사라지고 마법사들이 사라진 시대.
악명 높은 괴수들이 득실거리는 왕립 괴수원에서
태어난 불운한 소년 샨.
자신을 낳아준 부모가 누구인지,
자신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괴수원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한다.
그는 무시무시한 괴수들이 가득한
괴수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신은 그를 위해 어떤 운명을 준비해두었기에
더 깊은 어둠의 구렁텅이로,
끝없이 흐르는 선혈의 폭포로 이끄는가!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의문의 소년 더크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는 그의 능력은
저주인지 축복인지 알 수 없다.
더크는 장차 샨과 어떤 운명으로 만날 것인가!
제목 - 샨 : 왕립 괴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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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플롯과 형식을 최대한 탈피한
판타지를 써보고 싶은 마음에 연재하고 있는 글입니다.
지난 번 홍보 때는 주인공의 유아기였는데
이제는 내용상 성장기 초입에 접어들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거나 쪽지로 반응 보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근거로 키워드를 꼽아보자면
일대기적 구성, 주인공의 생고생, 비장, 복수,
불가사의, 추격, 액션, 사연 많은 인물, 다크 등입니다.
바빠진 업무 때문에 연재주기가 매일이 아닌게
마음 아픕니다.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데
분량이 너무 없다면 완결작을 보시면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하하
날씨가 심하게 덥습니다.
문피즌 여러분 건강 유의하세요.
http://blog.munpia.com/redeunlu/novel/22650
찬성: 
반대: 
水流花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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