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넷플릭스의 드라마나 영화를 잘 보는 편은 아닙니다만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나 스탈린이 되었다!의 넷플릭스 드라마화가 된다면 참 재밌을걸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꼭 러시아사를 비튼 내용을 이런 시기에 그렇게 말을 해야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봐도 이건 작가님의 능력이 이미 철저하게 전세계에 대한 메세지를 잘 전해주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의 각종 묘사와 인물들이 가지는 감정에 관한 내용이 활자로도 생생히 머릿속에서 그려지는데 영상화가 된다면 어떤 시너지를 낼까요?
거기에 냉전이라는 시대적인 상황에서 제3세계와 중남미국가들의 비극 또한 잘 그려내고 있어서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전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들이 넷플릭스의 시즌제 드라마로 지속적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국의 기획사나 배급사로는 할 수 없는 일이죠. 이건... 혁명적인 문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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