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띵작이라고 불릴만한 작품에 없네요.....

다 어디서 차용한것들만 난무하고 신선하다고 생각했던 작품들은 나중에 다 클리셰를 따라가버려서 솔직히 물립니다. 혹새 추천해주실만한 작품있나요

[칼체스]

도시 던전 시리즈는 어떠신가요? 다소 묵직한 감있는 호불호 갈리는 소설이지만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자세한 짜임새에 탄탄한 구성임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기존에 자주 보이는 그런 류의 소설과는 많이 다른데, 물리는 감이 드는 때라면 차라리 아예 다른 장르의 소설을 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에 스펙트럼을 넓혀볼 수도 있겠네요.

[skyzero]

제발 웹소 말고 다른 책도 좀 읽으시지여 웹소에서 독서 자랑 마시고... ㅎ

[블루건]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새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 필력은 조금 미흡하나 스토리는 새로울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새롭게 보는 주인공의 새로운 사이다의 참 맛을 보여드릴거라 예상합니다.
한번 찾아주셔서 감평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elirang]

동감해요. 요즘은 그냥 유튜브 보는게 더 유익한거 같아요.
유료는 보는 것만 보고, 무료는 순위 맨 아래까지 봐도 취향인게 하나도 없어서, 하다하다 업무 서적 읽는게 더 재밌는 날이 와버렸네요.
저는 희망 버리고 지금 읽는 유료들 완결되면 앱 지울 예정입니다ㅠㅜ.

[희치]

무림서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