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순수하지만 순수하기에 무서울 수도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소설은 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이야기 입니다.
지독하게 그녀를 사랑하는 조한과
동생을 잃고 그녀마저 잃을 위기에 처한 찬영
그 가운데에 있는 여자, 스민
당신이 누구에게 감정을 이입해서 읽던 상관없습니다.
제 소설에 사회적 악역은 있어도 감정적 악역은 없으니까요.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저지르는 살인들 뿐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제목: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탈: http://novel.munpia.com/20903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