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 여부인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말하는 현실성이란 단순한 판타지 현실의 기준이 아니라
이유없이 잘해준다거나 주인공이 능력이 좋은데 바보처럼 당하기만 하던가 혹은 뻔한 함정인데도 당하고 또는 뻔한 함정을 설치했음에도 그것이 대단한 능력인양 말하는 소설
혹은 분명 사람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의 또다른 아니무스가 있는게 마련인데 한결되는 등등..
이런 비인간적인 묘사들이 어이없게 되어 있는 소설들은 읽다가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최근 읽고 있는 전직폭군의 결자해지는 과거로 이동해서 무조건 신기술이라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나 상황전개가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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