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물은 썩는다. 무림맹의 지배 아래 강호는 무공이 도구화되고, 부패한 혈통이 득세하고 있는 세상이다. 마도는 정사대전 이후 종적이 없고, 구파와 오대세가는 빛이 바랬다.
패천무도검(覇天武道劍).
무로 도를 펼치는 검이라야 하늘을 올바로 되잡을 수 있다. 그 검객의 이름 정천(貞天). 섬서 땅에서 태동한 정천의 강호성세를 그리는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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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정천이 무림맹이라는 거대한 세력에 맞서 무림 재편의 꿈을 이뤄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문피아에서는 처음 쓰는 무협소설인데, 모쪼록 일독 부탁드립니다^^
링크!
https://blog.munpia.com/ritnew/novel/3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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