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레이드물에 지치셨나요? // 멋진 환상문학 한편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탁목조님의 “일곱 번째 달의 무르무르”가 연재중입니다. (유료연재!!매일연재!!)
스포러 일행이 일곱 번 째 달을 떠나 여섯 번째 달로 와서 열심히 모험중이에요.
1부 겪인 일곱 번째 달에서는 스포러의 탄생(엇; 뭔가 거창하네요) 비화(*아직 스포러의 어머니에 대한 정확한 정체는 안나왔어요)로 시작합니다.
주 내용은 고돈(스포러의 아버지)과 스포러가 ‘방랑자 모둠’을 통해 성장하면서 모험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종족들과 인연을 맺고 에피소드들이 펼쳐집니다. (무르무르는 고돈과 스포러의 종족 이름이에요.)
2부는 스포러 일행(고돈일행이 맞는 듯 하나.. 스포러가 주인공이니까 스포러 일행이라 할께요)이 어찌어찌~~ 하여 여섯 번째 달로 왔습니다. 새로운 달에서 새로운 종족을 만나고 우선 여섯 번째 달에 대하여 이리 저리 알아가고 있습니다.
-_- 맙소사.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이따위로 재미없게 소개하다니..ㅇㅜㄴ
제가 느낀 이 글의 가장 큰 매력은 등장인물들이 “인간”이 아닌 다른 종족이란 점입니다. 다양한 종족들이 나와서 그 종족만의 특징이 있고 그 특징에 따라 관점이 다릅니다. 그 중에는 “인간”과 아주 닮은 무리들도 있구요. 그래서 뭔가 객관화? 또는 다른 시각으로 “인간”에 대해서 볼 수 있는 신선한 기회였습니다.
혹시 아직까지 안 읽어 보신 분 있으시면 꼭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포털 : http://novel.munpia.com/3330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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