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만약 <천지가 개벽하여> 입선(NXX에서)이 된다면 연재가 중단 되겠지만....
아마 그럴 일이 없을 것 같다는 것이.... 슬픈 현실입니다.
문피아의 독자들이 찾아줄 줄은 모르겠지만... 7월 22일 날 발표까지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일찍 시작하려고 합니다.
읽고 계셨던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금치 못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미안함을 덜기 위하여....
이런 작가의 막무가내식 통보에 독자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꾸벅)
무협이 고갈된 이 시점에서 저의 졸작이나마 선을 다시 보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무의미하게 시간 보내는 것도 그렇습니다.
졸작에 깊고 넓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기원하면서.....
추신, 나중에라도 다시 중단된다면(천지개벽 이후)... 축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 될 게 너무나 뻔하지만 김칫국이라도 좀 마셔보자.... 시원한(너무 더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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