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각 분야 유명인들이 하는 말을 캐치해서 정리를 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소설의 유명한 인물의 포인트를 캐치한 것을 공유할려고 합니다
작가는 피에르 르메르트 라는 아주 유명한 작가인데요
이 작가의 작품은 영화화도 잘 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유명 상들도 많이 받아온 작가죠
이 작가의 사고 방식을 몇개 나열하겠습니다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일, 그것은 소설가의 임무다. 현실과 허구는 본래 막혀 있어서, 소설가는 이쪽과 저쪽의 장벽을 부수고 깬다. 그 결과, 허구가 현실보다 더 절실한 현재로 다가올 때, 우리는 숙연해진다. 그것은 소설의 역할이다.
"저는 책을 쓸 때 머릿속에 언어적 표현이나 상황이 그려져요, 다 제가 읽은 책이나 본 영화에서 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미지가 떠오를 때 아이디어를 준 작가들을 메모하고, 그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겨요. 이런 식으로 5~6개의 단어로 구성된 표현이나 이미지를 차용하지만 저는 남의 텍스트를 베끼지는 않아요. 그게 표절작가와 저의 차이점이죠. 표절은 의식적으로 베껴서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어요."
"저는 머릿속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장면이 상상이 돼야만 글을 쓴다"며 "그래서 독자들이 한번 읽으면 끝까지 읽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런 면에서 영화화되는 경우가 많다"
등등 입니다.
작가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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