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츨링을 잃은 샤르마니아..........
마을 주민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시안.......
해츨링을 꼭 닮은 시안의 모습에 샤르마니아는
시안을 아들로 삼고......
시안의 죽은 해츨링의 드래곤하트를 얻어 반인반룡이 되고...
그러던 중에 가출한 시안 앞에 다가올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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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아아아.....안"
"에효... 엄마가 많이 화났나 보네. 어쩔 수 없지"
해츨링이 가출하지 않으면, 해츨링이 아니지라는 신념으로
가출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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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
오늘 옆 집 오순이네 가족과의 상견례을 위해 열심히 걸어가던
오돌이 앞에 시안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음..저걸 혼수품으로 가져가 말아 고민하는 중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자신만만하게 바라보는 인간을 보며 진지한 고찰에
빠져들고........
"맛있겠는데...허벅다리가 일품이었는데....."
가출 중인 시안도 고민에 빠지는데...
잠시 간의 묘한 대치가 끝나고, 양자간에 결정을 내려졌다
'운...'
'좋은 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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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칼리온님의 - 은 -
자 모두 같이 달려가자고요~~
넉넉한 분량과 연참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p.s 에고..이건 5연참 이상하시면 추천한다는 말을 괜히해서리 ㅠ
글 재주도 없어 고생하네요 ㅠㅡㅠ
아스칼리온님 추천했으니 10연참으로 보답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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