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목 저번 추천글 올릴 때 써먹었는데 또 써 먹는군요.
연재 시작한지 이제 겨우 1주일의 막바지, 선호작품 수 200을 돌파한 기념으로 한 번 더 홍보하러 나왔습니다. 이제 선호작품 수 500 돌파 전까지는 얌전히 있어야죠.
제가 홍보하려는 작품은 작가 연재란의 게임판타지 '경계 속의 삶' 입니다.
게임 판타지라는 탈을 쓴 퓨전 판타지(.. )라는 농담을 들어먹고 있습니다. 뭐, 설정에서 게임세계와 이계가 양립하는 그런 타입의 글은 아닙니다. 딱히 설명드리기 애매하네요. 직접 보시는 편이 나으실 겁니다.
아래는 작품 스토리 홍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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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이후 6년의 세월 동안 유저들이 세운 세 개의 국가. 일국의 공작으로 게임 전체에서 이름을 떨쳤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게임과 현실을 혼동한 채 밤거리에 식칼을 들고 배회하는 영양실조 게임폐인일 뿐.
주인공 페이서스와 그 일행이 펼치는 유쾌발랄 게임판타지(믿으시면 곤란합니다.) 경계 속의 삶.
여러분들의 접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신. 이 밤을 달리시는 분들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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