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얼어버리는 바다.
하얗게 내리는 눈.
여자의 눈물.
날개.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이뿐. 남아 있지 않다.
* * *
험난한 세상을 홀로 살아온 열아홉의 소녀, 한다인.
불감증의 그녀는 어느 날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 '마녀'를 줍게 된다.
금발에 푸른 눈. 작은 체구의 귀여운 마녀는 눈에서 광선이 나가고 몸이 자유자재로 분리가 되는데…
도무지 정체를 알수 없는(마녀가 아니라 로봇이야!) 서른 살의 귀여운 아줌마 마녀와 열아홉 건방진 소녀가 풀어가는 알콩달콩 우정이야기,
마녀의 인사.
놀러와 주세요~
P.S 검색할 때는 '날개달린마녀'로 검색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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