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면 무슨 일때문에 여친이든 여동생이든 울고있을때 엉엉 괜찮아 뚝! 실제로 저런 표현을 쓰지도 않고 보지도 않았다보니 볼때마다 이상함.. 설마 저렇게 눈물 그치게 하는 사람 있나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 보면 무슨 일때문에 여친이든 여동생이든 울고있을때 엉엉 괜찮아 뚝! 실제로 저런 표현을 쓰지도 않고 보지도 않았다보니 볼때마다 이상함.. 설마 저렇게 눈물 그치게 하는 사람 있나
전, 어떤 상황에서도
웃기려고 노력함.
'너 그러다가 웃을거지? 그럼 너 똥구멍에 털난다? 뭐야 벌써 나있다고?'
-이러면 약간 기분나빠함. 팍 째려봄
@(oo)@
안면일그러트리기 개그로, 그 시선을 사로잡음
그래도 안 보고 계속 울면.
'무슨 일인데.'
대답 안하고
'꺼져!'
나오면, 불을 켰다가. 끄고.
"꺼지라고!"
나오면
'알았어...'
하고 시무룩하게 나가서, 촛불에 불 붙여서 돌아온 다음에
'불어 꺼질게.'
...
이러면 대충, 심각하지 않은 것은 해결~~~
...
정말 이걸 계속 하면 하두 어이가 없어서 웃게 되기도...
문제는 만나줘야 이런걸 할 수 있다는 건데...
여자친구요?
허 참...
(친척)여동생은 이런식으로 웃게 만들어서 상담도 해주고, 다 해봤는데
여친이요?
만나야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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