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작은 갈색 새여...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 바로 헥토르 작가님의 Fate/A.W (Ancient War)입니다.
페이트의 팬픽으로, 7인의 서번트에 '헥토르'가 끼가 됩니다. 이레귤러라고 하는데, 흠...
페이트 작가님께서 다른 신화들을 잘 인용 하셨듯이, 이번 헥토르 작가님께서도 헥토르의 설정에 대해 많이 생각하셨나봅니다.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라는 것은 7인의 마법사가, 각기 한 명의 서번트를 이끌고 벌이는 전쟁, 성배 전쟁으로, 서번트라는 영령들은 인간이라면 거의 후회하게 되는 자신의 과거를 돌이키기 위해, 성배를 얻기 위해 싸웁니다.
그렇지만, 결국 성배라는 것은...
여기서 그 전쟁을 이용하여 갈등 양상을 지어낸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습니다.
강자, 서번트 끼리의 격돌도 재미라면 재미겠지요.
"스틱스 강의 저편에서 편히 쉬어라."
그 다음에 나올 이름은, 그 누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길가메쉬가 될지, 흑화 세이버가 될지.
추천합니다.
정규연재 - 헥토르 작가님의 Fate/A.W 입니다.
헥토르로만 검색하셔도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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