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갈색미소님의 일루젼플래쉬.
현대물입니다.
분량은 약 50편 가량 됩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양이죠.
하지만 글을 읽다보면 그 50편이 결코 많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겁니다. 그렇지만 50편 정도면 글의 방향은 알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지요.
사고로 하루아침에 가족을 모두 잃은 주인공.
주인공은 가족의 죽음을 슬퍼하다 사진을 이용해 과거로 가게 됩니다. 능력의 발현이지요.
이 순간 저는 '아하! 주인공이 이 능력으로 가족들을 모두 살리겠구나! 그리고 초먼치킨 고딩이 되겠군!'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전 캐먼치킨 소설도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게 웬일!
초먼치킨 주인공에게도 대적이 존재하더군요.
대적은 다름 아닌 일루젼플래쉬의 작가님이신 갈색미소님 이었습니다.
은근히… 아니 대놓고 주인공을 핍박하시더군요.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 하지만 주인공은 과거를 바꿀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가족도 살릴 수 없었지요.
사진을 통해 과거로 갈 수 있다. 하지만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이거이거! 무슨 이런 쓸모 없는 능력이 다 있습니까?
하지만 주인공은 작가님의 괴롭힘에도 굴하지 않고 능력을 이용하여 뭔가를 하더군요!!
주인공을 핍박하는 작가님과 틈을 찾아내어 성장하는 주인공!
그들의 흥미진진한 한판승부!!
궁금하십니까?
그럼 검색하십시오. (죄송하게도 저는 링크를 걸 수 있는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갈색미소님의 일루젼플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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