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뒤적거리던 중 자연스레 미소가 흘렀습니다
데스노블로 자정만을 기다리게 하셨던 현진님이
어느새인가 '귀신'으로 돌아오셨군요
아직 분량이 얼마 쌓이진 않았지만 오늘밤 자정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승예양의 미쳐버릴 듯한 숨결이 벌써 뒤에서 느껴지는것만 같습니다
후후... 좋군요
귀신 鬼神 은 현실에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실적인 얘기입니다
귀신 鬼神 보실 때...
1. 자정이 넘은 시간에 보십시오.
2. 혼자서 보시길 바랍니다.
3. 불을 끄고 모니터만 켜놓으십시오.
4. 모니터에서 오른쪽으로 50센티 떨어진 곳에 거울을 놓으십시오.
5. 음악은 꼭 들으셔야 합니다..
6. 읽으시는 동안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곧바로 모니터를 끄십시오.
7. 소름이 돋는다면 주변의 온도가 내려간 것이니 반드시 거울을 보시면 안됩니다.
8. 귀신 鬼神 을 읽을때 소재의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생각되시면 글을 읽지 마십시오.
자정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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