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의 판타지 소설 '마녀를 위하여'엔 두 가지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 첫 번쩨 장점은 중세시대의 마녀사냥이라는 그 독특한 소재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자극을 느끼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장점은 월, 수, 금 이렇게 안식일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오후 6~7시 사이의 성실연재를 약속했기 때문에 일주일에 3편을 반드시 보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마녀를 위하여'에는 여러 단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한참이나 부족한 작가는 단점이 단점인지도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께서 꼭 한번 들려주셔서 이 모자란 놈의 단점을 꼬집어주세요.
필히 여러분들의 조언을 깊게 새겨 더 나은 작품, 더 재밌는 작품으로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방학동안 학교에서 봉사활동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럼 자전의 '마녀를 위하여'를 도와 주십시오.
제가 기꺼이 봉사시간 확인도장을 찍어 드리...
...학교에서 인정해 줄지는 미지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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