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능하신 독자신 여러분. 부족한 실력으로 최선의 노력만이 전부인 연두씨입니다.
이번에 연재중인 영웅을 알려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위치는 정규연재입니다.
이걸 주인공 성장물이라고 불러야 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주인공이 약하니까 성장물이라고 해둡시다(엥?)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칼, 총, 마술 등 나올건 우주전함빼곤 다 나옵니다. (우주 전함대신 공중전함이 나옵니다.)
배경 자체는 어디선가 나온 것 같은 그런 것인지라 낮설지 않습니다. 판타지에 익숙한 분이라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친근하다? 라고 좋게 생각합시다 하하.
현재 에피소드 4의 중후반부분이 진행중입니다. 분량은 음.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글에 복귀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아서요. 초반에 자부했던 광속연재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하게 되었지만 후후 언제 한번 연휴때 몰아붙이는 겁니다 +_+ 자 그럼 빠져봅시다?
악마와 영웅은 공멸했다.
영웅의 후예와 악마의 저주는 남았다.
새로운 시대를 향한 발걸음.
새로운 영웅은 누구인가. 그리고 그를 향한 음모들.
-모두를 지킨다고?
-응. 내 눈앞에 존재하는, 내가 아는, 알지 못하는 모두를 지킬거야.
-그런게 가능해?
-글쎄. 하지만 강해지면. 적어도 내가 존재하는 한 더 많은 사람을 지킬 수 있을 거야.
-그래? 하긴 넌 바보니까.
그런건 가능하지 않아.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강해져?
-니가 노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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