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보면 악의에 가득찬 주인공이나 너무 속물적인 주인공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소설에서까지 이런 현실지향적인 주인공을 보는
건 속이 쓰리더라구요.
때문에 자상한 주인공이나. 소박한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좀 추천 해주세요. 판타지면 더욱 좋습니다 ~.
2. 운명에 배신 당하지만 그것을 극복해나가며 복수심에 불타 모든것을 죽여버리려는 그런 주인공이 아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그런 멋진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
3. 엘프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설은 없습니까.. 숲속의 이방인은
엘프가 좀 인간 같은 느낌이 나서 약간 제 생각 과는 다르네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