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소갯글입니다.
조금 깁니다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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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전기는 지금까지 경험과 시행착오를 토대로 나름 흔하지만 저로서는 잘 쓰지 않은 계통의 글입니다.
무협은 확실합니다.
무협이자 영지물입니다.
어떻게 보면 전작의 무적철권의 주인공인 임무현과 비슷합니다만, 다른 점은 성공한 임무현이랄까?
나는 탐관오리가 될테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이상의 악(惡)과 비리를 추구하는 주인공입니다.
실제로 영지물로 가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어떻게든 영지물로 씁니다.
주인공으로 내세운 한영을 중심으로 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무대는 무협인데 용황성이 지배한다는 설정입니다.
구대문파고 사파고 전부 패배하여 용황성에 소속되었습니다.
각각의 지역장이 되었습니다.
용황성에 대항하는 문파가 한 번씩 등장하지만 용황성은 그런 그들의 반항을 짓눌러버립니다.
용황성 이외의 거대한 문파는 오직 십만대산의 마교뿐입니다.
용황성은 충분히 힘으로 눌러버릴 수 있지만 피해가 크기에 어부지리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참고 있습니다.
한영은 공식문서상에 존재하지 않는 비정규무사였다가 정규무사가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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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연재란 창술의대가, 한영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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