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맥의 피를 이어 조의선인의 숙명을 이어가는 주인공 곽이정.
그가 밟아가는 대륙에서의 행로를 풀어낸 이야기 입니다.
스승과 제자, 사제와 사형, 아버지와 아들간의 끈끈한 정을 보았습니다.
불의에 대항하여 일어선 남자들의 가슴 통쾌함을 느꼈습니다.
이천년을 기다려, 대륙의 한복판에서 다시 피어나는 사랑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가슴을 졸이며 읽게된 작품이라,
여러분에게 자신을 갖고 추천 드립니다.
성실연재에 지금까지 쌓인 분량도 상당히 많습니다.
정규란 - 곽이정 행로난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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