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문체때문에 추천된 글들을 읽어보다가 그냥 창을 닫아버리는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문장 구조의 문제 뿐만 아니라 문장과 문장과의 연결같은게 눈에 띄어 보기 힘들어서 말이죠. 그런 글들을 보면 초등학생이 쓰는 소설들- 학교짱인데 전학생이 와서 어쩌고 하는 이야기들-과 수준이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출판물에서 조차말이죠. 이러한 문제는 특별히 공부를 하는것 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것이 가장 좋을듯 하네요. 비소설 보단 명작 소설류로 말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글 쓰는 사람으로서 새겨야 할 내용이 많군요.
오류가 없도록 노력하지만 그래도 있는 것을 보면 안경을 바꾸어야 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문제는 기본적인 실력을 배양해야겠지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물론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오타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나룻배님 그야말로 가슴에 못 박히는 글이군요.
마치 중견작가가 신인작가에게 하는 말처럼 들릴정도로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주옥같은 말이군요.
덕분에 많은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연참에 관한 지적과 검토되지 않은채의 업로드.
확 와닿는군요.
저도 분량을 뽑느라 검토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참을
하고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잘못은 고쳐야겠지요.
한편 한편 완성도를 높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덕분에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며 저 또한 깨달은 것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하루에 한 편 이상 올리기, 언제나 성실연재. 라고 생각하며 올렸던 글들이, 오히려 노력보다는 헛점으로 많이 남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연재 속도가 느리더라도, 앞으로는 한 편 한 편 마다 심혈을 기울여 글을 써야겠네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글을 쓰겠습니다. 정말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문법이란 글이 지켜야 할 法을 말합니다. 같은 문법? 문법은 하나입니다.
한글 맞춤법, 하나만 지켜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 원칙이 지켜지는 아래 문체의 다양함이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간혹 사투리 등의 어투를 가지고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이 있는데,
사투리를 써서 분위기를 바꾸는 것과 잘못된 문법으로 인한 글의 오류는 엄연히 다릅니다. 의도적인 것은 허용이 가능하나, 개인의 역량 부족으로 인한 오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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