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초보작가 C헌입니다.
일반연재란에서 ‘내가 크툴루인 세계의 끝’이라는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그저 살고 싶을 뿐, 그 어떠한 정의감도 없고 죄책감도 없습니다. 자신과 하나가 된 괴물에 의하여 수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고, 주인공 스스로도 점차 괴물로 변해가며 세계의 끝으로 치닫는 이야기입니다.
제목에 크툴루가 들어가긴 하지만, 공포와는 거리가 멀고, 최대한 가볍게 써본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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