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를 오바마랑 막던 글찾아요!

완결된지 좀 된 현대 판타지로 빌딩테러에 남주가 썸타던? 애인이던? 여친를 구하러 헬기 부르는 등 행동을 해서 미국에서 현실속 영웅이라고 뉴스가 되는 내용이였어요. 그후 인터뷰로 어떻게 테러가 날지 알았냐니까 예지몽을 꿨다하고 버락 오바마랑 예지몽 상담도 하고 테러직전 화재경보기 장난으로 사람들을 대비시켰던 소설이에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읽고 싶은데 소설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ㅜ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CS지니]

주인공이 9.11테러를 예지한 내용이면 <짝퉁의 전설> 작품 같습니다~

[아셰]

그럼 예지몽 말고 그냥 미국테러에 사람들을 구조하기위해 남주가 자기 인맥을 총동원해서 헬기들을 부르는 다른 소설은 없을까요? 알고보니 제가 예지몽이랑 다른 테러관련한 소설이랑 섞어서 기억한거 같아요

[1x년째유령]

그건 옆동네 조XX 에서 "세계로간다" 인가 하는 그걸 거에여 여친이 그 빌딩 레스토랑에 있다 테러 발생해서 헬기들 여기저기서 부르고 자기 경호원하고 구하러 가서 미국내에서 영웅으로 불리게 됐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