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에서 태어나 괴수의 젖을 먹고 자란 인류의 후손,
특별한 힘과 강인한 신체를 지닌 그들이 돌아왔을 때
인류는 그들을 가리켜 던전 베이비라 불렀다.
그중에서도 가장 깊은 미궁에서 태어난 김진우.
"강해지려고 한 적은 없어. 단지 난 살고 싶었을 뿐이야."
가장 비천한 토굴꾼에서 미궁의 왕까지,
지금 그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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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의 탐색과 운영을 버무려 보았습니다.
이제까지 써왔던 글의 스타일과 고집을 전부 내려놓고
새로운 글에 도전합니다.
보다 편안하게 또 재미있게 독자 분들께 다가가기 위한 제 노력이,
부디 독자 분들께 조금의 만족이라도 드렸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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