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를 몇달 전에 처음 접하게 된 초보 작가입니다.
연참대전이란 좋은 이벤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서 한 번 매일 11,000자씩 도전해보자 다짐하고 달려왔는데 결국 성공했습니다. (목록에는 20.4만자라고 떠 있지만 중간의 데이터베이스 점검 사태 때 집계된 것이고 20.9만자를 달성하긴 했습니다. ㅠ.ㅜ)
장르는 요즘 트렌드와는 매우 다른... 대체 역사 소설입니다.
칭기즈 칸 시대에 몽골과 고려 세력을 주인공으로 하여 풀어가는 스토리인데 ‘역사의 분기점’이란 제목처럼 그 시점에서 고려가 다른 선택을 하였다면
어찌 흘러갔을까란 생각에 써보게 되었습니다.
어렵지 않고 최대한 친숙하며 재미있게 쓰고 있으니 즐겨주시면 될 듯 합니다.
이번 연참대전으로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참 행복하네요.
나중에 또 하게 되면 부담없이 즐겁게 참가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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