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게임 ‘라비린투스’의 독보적 강자이자 최악의 트롤러였던 유하운.
하지만 그런 그도 ‘반 유하운’의 기치를 들고 일어난 거대길드연합의 공세에는 결국 몰락하고 만다.
모든 것을 잃고 폐인처럼 살던 그에게 갑작스레 주어진 기회.
초기화된 스탯과 ‘스피커’라는 듣도 보도 못한 직업.
“그래. 이렇게 된 이상 아예 세계 최고의 트롤러가 되어 주지…… 흐흐흐흐흐…….”
가상현실게임을 바탕으로 한 현대판타지 소설, <내추럴 본 트롤러>입니다.
https://blog.munpia.com/gkj0210/novel/46863
게임 관련 현대판타지를 써 보는 것은 처음이라, 미숙합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우물쭈물대지 않고, 갈팡질팡하지 않고, 끝까지 써 볼 생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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