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프롤로그 포함 12화까지 연재하였습니다.
처음의 시작은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되실지 모르겠으나, 본편의 내용은 조금 진지하면서도 흥미롭게 진행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우선 이야기는 지구에 사고로 깔린 The Game 이라는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이 게임은 시스템도 여럿의 GM도 그리고 여타의 게임처럼 각종 운영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설치되어야 했던 곳에서 팅겨나와 지구에 깔리는 바람에 모든것이 헝클어졌으나 이들은 이들이 창조된 목적대로 행동합니다.
그리고 지구는 [게임]이 됩니다.
주인공은 본격 현실에 집중하고 놀때 놀자 라는 단단한 의지를 가졌던 33세의 남성이며, 게임을 무척 좋아하지만 결코 평일 그리고 일을하는날, 일을 하기 전날에는 게임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가 그렇게 좋아하는 게임을 항상 주말에만 혹은 쉴때만 하는 이유는 과거의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모순덩어리입니다.
그 자신도 게임으로 주어진 능력에 의해서 살아났고, 그 능력으로 인하여 큰 기회를 가지게 되었지만 반대로 자신의 ‘현실’에 침범한 게임을 증오합니다.
그렇다고 현실의 사람들에게 조차 이렇다할 친분도 없습니다.
그리고 현실에 나타난 게임 시스템으로 게임을 하려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째서 자신의 ‘현실’이 게임이 되어야 했는지.
그리고 이제는 현실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대항하고, 이 마음에 안드는 게임을 지우려고 노력하는 주인공을 그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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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화 이상은 반드시 연재하고 있으며..부디 재밌게 읽어주십시오.
*보통의 게임시스템 소설과 완전히는 아니지만 읽어가실수록 다름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초보 글쟁이에게 많은 피드백을 주신다면 감사히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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