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현대] 인페르노, 이곳에서 백번 넘게 추천된 글

이번에 개정판을 연재하게 되면서 새로운 독자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인페르노를 가장 확실하게 알려드릴 수 있을까 궁리 끝에 준비를 해봤습니다.

인페르노는 연재 당시 이곳 연재한담에서 대략 130여 번 정도 추천을 받은 글입니다. 아래는 제목만 뽑아본 스샷입니다.

아쉽게도 모든 추천 글을 가져오진 못했습니다.

주로 단일 추천된 글 위주로만 가져와봤습니다.

아마 인페르노를 모르시는 분이라면 과연 어떤 글이기에 추천이 이렇게 많이 되었을까 궁금하시리라 믿습니다. 네, 그러면 기억해두셨다가 나중에 여유가 되실 때 찾아주십시오.

물론 기승전결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요즘 글들에 비하면 초반은 정말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취향에만 맞으신다면 괜찮은 인연을 맺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참, 인페르노는 네 가지의 코드를 사용하고 있는 현대물입니다.

“광기”,“복수”,“음악”,“열정”입니다.

이 글이 단 한 분에게라도 닿길 바라며 홍보를 마칩니다.

[[탈퇴계정]]

오오미!!!!!

[김백호]

뱀XX님이시죠? 아이디를 바꾸셔서 처음에는 몰라봤답니다!

[[탈퇴계정]]

맞아요..알아봐 주시고..감사합니다!

[김백호]

별말씀을요. 불멸의 시대 쓸때 남겨주신 댓글들이 얼마나 많은 힘이 되었는데요.

[[탈퇴계정]]

제가 정말 삶의 활력소가 되었던걸요..ㅎㅎ인페르노 못봐서 기대반아쉬움반이었는데 이번기회에 +_+건필하세요!!

[參葉蟲]

보니까 유명한 락밴드들의 명곡이 제목으로 나오는데 주인공이 음악하면 락밴드 하나요?

[김백호]

락밴드를 구성하는 음악소설은 아닙니다. 물론 싸우는 신에 버금갈 만큼 음악과 공연을 하는 신이 많긴 합니다.

[stk01123]

오~~~인페르노...옛날에상당히재밌게봤던 기억이납니다...바로정주행하러가야겠습니다~~~^^

[김백호]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분량이 많이 없지만 하루에 2연참씩 하니까 금방 쌓일 것 같습니다^^;

[저산넘어]

참 재미있게보던 작품인데 기대하겠습니다

[김백호]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과한 기대는 항시 실망을 부른답니다ㅠ.ㅠ 조금만

[MC1149th]

혹시 주인공이 스멜즈 라이크 틴 스피릿 부르다 같은 반 학생 머리를 내려치던 글 맞나요 재밌게 읽은 기악이 ㅎㅎ

[김백호]

오, 인상이 깊게 남아계셨나보군요. 감사합니다. 다만! 머리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