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처음에는 '무신~강호풍운록'으로 시작했습니다만. 리메이크를 하면서 제목을 강호풍운록으로 변경했습니다만. 바꾸고 보니 같은 제목의 글이 하나더 있네요.-_-;
(그러고보니 모기나 조아라는 아직 변경전이네요.;;)
제가 바꿔야 할지 말지. 아직은 정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래서 글 제목이 꼭 다른 사람이 홍보글 올리는 것 마냥 이렇습니다.-_-;
(사실 본편쓰기에도 벅찰만큼 요즘 바쁩니다. 때문에 제목을 다시 바꾸거나 정하거나 하는 건 당분간 보류...입니다.)
리메이크하면서 내용은 전부 바꾸었습니다. 기본적인 설정은 같습니다만. 결말이나 캐릭터의 역할을 상당수 바꿨습니다.
현재는 게임과 현실.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만 점점 게임쪽으로 비중이 옮겨집니다.
줄거리는 찌질남과 삽질남, 삽질녀의 이야기입니다.
음음. 제가 적고도 뭔가 많이 이상하니 다시 적자면,
객관적으로 볼 때 부족함이 없는 남자 윤승후.
영국계 한국인으로 하프(1/2)가 아닌 쿼터(1/4) 인 그는, 막강한 재산과 지위를 가진 외조부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잘 나가는 가수입니다. 하지만 그는 불행합니다. 아니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는 미묘한(?) 관계의 친구 성준과 선혜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은 가상현실게임 '전설~The Legend'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게임에서 괜찮은 능력을 가진 성준과 선혜진은 정해진 사고에 휘말립니다. 그 사고로 인해 윤승후는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게임에 뛰어 들면서 변해가게 되는,
한 청년의 성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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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에 한 편씩은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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