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랜만이네요.
결코 연중은 아니었으니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밖에......(그럼 니가 좀더 부지런해져라!!!)
요즘 동북공정에 대해서 모두 잊어버리신 듯 합니다.
우리민족이 세웠던 광활한 제국 고구려의 역사를 송두리째 잃게 생겼는데 말이죠.
소수의 역사학자나 재야사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있을 뿐 아무도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 듯 합니다.
그래서 냄비근성이라는 말도 나왔겠죠.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중국에서는 국가가 총력을 다해 고구려 흡수 프로젝트를 펴서 현재 조선족들은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이라고 알고있으며 이대로 가다가는 고구려를 빼앗기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 한사람이 말해서 될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저는 제 소설을 통해 약간이지만 바른 역사관을 심어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는다면 고구려를 우리 역사로 차지하는 것은 무리가 아닙니다.
역사에 관심을 가집시다. 우리의 뿌리이며 생명보다 소중할 수도 있는 것이 역사입니다.
ps 이야기가 조금(?) 옆으로 샜군요. 어쨌든 오랜만에 올라온 버그 스위퍼즈 재밌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글이 늦게 올라올 뿐이지 절대 연중은 아니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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