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고대하고 또 고대하던 선작 500을 넘어섰네요.
비록 진부한 이야기 구조에 뻔한 스토리라 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진부하고 뻔한 이야기 속에서 여러분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좋은 글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연재 주기는 느려터진 주제에 위에서와 같은 그런 면을 보이지도 못하는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정연란 퓨전 부문에 천공의 서 라는 제목으로 오늘 56편까지 올렸으니 많이 찾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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