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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월하려은
작성
09.04.12 16:23
조회
954

La~port Liarta….

풍요와 번영의 카난대륙.

오래전 신화의 시대, 마왕과의 전쟁에서 여신은 인간과 힘을 합하여, '위대한 진군'을 통해 악마의 왕을 마물들과 함께 세상의 끝에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그 잔인하고 참혹했던, 전쟁의 가운데, 요정족과 난쟁이족을 비롯한 유사인종은 다른세상으로 떠나게 되고, 이후의 카난대륙은 그 잔혹한 전쟁속에서 살아남은 인간들이 지배하게 된다.

천년 후, 카난대륙의 절반을 차지하는 데이하르트 제국과 중소왕국들의 연합인 레기온 연합간의 전쟁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었다.

마도의 성지, 상아탑을 위시한 마법왕국인 레기온 연합과, 총잡이 거너(Gunner)와 초능력자(Demon-Phazer)들의 전력을 기사단으로 삼는 데이하르트 제국간의 세력다툼은 백중세로 분쟁이 끊이질 않고 계속되고 있었다.

'새벽의 검, 현자의 돌, 그리고 성배'

신화의 시대에 여신이 남긴 세 성물중, 이미 소실되어 사라진 두 성물외에, 성배만이 제국을 대표하는 성물로써 남아있게 되었는데, 10년전 터졌던 레기온 연합과의 분쟁중에 제국은 그 '성배'마저 잃어버리게 된다.

필사적으로 '성배'를 찾으려 하는 제국. 그러나, 그 누구도 성배를 찾을 수 없었다.

제국의 한 시골마을의, 책을 좋아하고 기사무용담의 기사들을 동경하는, 평범한 소년인 아란은 그 '성배'라는 이름의 팬던트를 손에 넣게 된다. 그 순간, 소년의 평범한 일상은 산산조각나고, 뒤틀린 운명이 가속하기 시작하는데….

여신의 세 성물을 둘러싼, 한 소년의 파란만장한 모험!!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사랑!!

모든 상상력을 담아낸 환상소설 'La~port Liarta…!!'

과연 소년이 향할 운명의 종착점은 어디인가?

제 글은 정통 판타지를 표방하는 환상소설의 장르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군요. 기사들과 마법사들의 로망 그리고 주인공의 모험과 그 이상을 향한 성장물을 원하시는 분들은 읽어보셔도 후회는 없으실 것 입니다^^.

라~포르리아타. 찾아오셔서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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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4 테시우스
    작성일
    09.04.12 16:29
    No. 1

    호오 정통 판타지라. 재미있겠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ee아란
    작성일
    09.04.12 17:14
    No. 2

    오..정통판타지는 제가 가장 선호하는 문학장르죠.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9.04.12 20:03
    No. 3

    본 글에서 말하는 정통판타지는 무엇을 말 하는 거지요?
    가령, D&D의 룰을 따랐다든가, RPG의 전형을 존중 한다든가, 어떤 신화를 모티브로 했다든가..예를 든 것이 아니라도 어떤 구체적인 언급에 대해서 말 입니다(스스로 창조를 했더라도).

    (나이로는 아니지만) 경력으로는 원로에 속하는 이영도, 이경영, 박현상, 전민희 등등..소위 말하는 1세대 분들도 스스로는 정통이라는 말을 안 쓰는 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_Kaiser
    작성일
    09.04.12 21:15
    No. 4

    스토리가...정말 정통이네요...꼭 일본식 RPG에서 자주 나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쓴커피
    작성일
    09.04.12 22:11
    No. 5

    제일 노멀하고 베이직하단 뜻으로 쓰인 게 아닌지.
    요즘처럼 퓨전이라는(솔직히 판타지에 퓨전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은)
    장르를 달고 나오는 짬뽕식 소설이 아닌 옛냄새가 나는 소설이라는 뜻으로
    보통 정통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암월
    작성일
    09.04.13 10:47
    No. 6

    예전에 요즘처럼 판타지 장르가 많지도 않았죠..
    요즘처럼 게임.무협.환생.전생.등등...
    요즘처럼 누가하면 우~ 하고 따라하지를 않지요
    그떄와 요즘은 사정이 다릅니다
    1세대 작가분들은 대단한 분들이죠
    그분들은 장르라는게 업었으니까요
    그분들은 각자의 세계관.각자의 생각을 담아서 쓰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쓰신건 거의가 정통 판타지 입니다
    아니 그분들이 쓰신게 국내 판타지의 시작이니....
    그분들것이 정통판타지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슈애
    작성일
    09.04.13 16:18
    No. 7

    그냥 정통하면 대충 스토리 알거아닙니까 그걸또 딴지걸고 '뭐가뭐죠?' 꼭이래야 합니까?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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