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 월즈 인베이젼Parallel worlds' Invasion 홍보해 봅니다 ^^
필명을 본명으로 바꾸고(하지만 남자 ^^;;)
처음으로 판타지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
무협작품을 연재할 때에 비하면 정말 처참(?)한 조회수와 반응에
당황하는 중입니다. ^^;;; 작연으로 돌아가야 하나 생각도 들고요 ㅎㅎ
확실히 처음은 쉽지 않은 가 봐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12
한 번 읽어 주셨으면 하고 홍보해 봅니다!
무엇보다 제 이야기-패러렐 월즈 인베이젼-에 어떤 점이 문제인지 댓글로 지적해 주는 독자님이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
시놉시스
많은 위기를 넘어 발전의 발전을 거듭한 인류. 그들은 현실에는 존재할 수 없을 거라 믿었던 이상ideal의 세계, 그야말로 유토피아를 만들어 낸다.
뉴에펙이란 이름의 이 새로운 세상에는 인류를 괴롭혔던 가난도 질병도 큰 전쟁도 없다.
시민들에게 완벽한 삶을 제공하는 세계 정부에 불만은 품은 이들은 수백억 인류 중 정말 극소수다.
세계 정부가 인류의 다양성을 억압한다고 주장하는 분리주의자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하는 빌리버들, 그리고 특수한 능력을 지닌 에스퍼 범죄자들만이 세계 정부를 거부할 뿐이다.
세계정부는 인류의 평안을 위협하는 이런 자들을 진압하기 위해 WGS-World Government Security-를 만들어 대응한다.
대런 화이트는 이 WGS 최고의 에이전트다. 그는 세계정부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분리주의자, 빌리버 그리고 에스퍼들을 체포하고, 웜홀에 던져 버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대런 화이트가 누명을 쓰고, 약혼자 크리시스와 함께 WGS 동료들에게 체포된다.
제대로 된 재판도 받지 못한 채 대런은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여인인 크리시스를 뉴에펙에 남겨 둔 채, 웜홀에 던져진다.
한 줌의 공기도 없는 우주의 반대편에 보내져, 당연히 참혹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 생각했던, 대런.
하지만 막상 눈을 떠보니 환상과 놀라움 그리고 기이한 비밀을 가득 품은 텔루스 대륙이다.
그가 살던 지구-뉴에펙과 똑같은 땅이지만, 너무나 다른 이 패러렐 월드(평행우주) 앞에 대런은 당항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다시 뉴에펙으로 돌아가 크리시스와 재회해야 한다.
결국 대런은 요동치는 텔루스 대륙의 역사와 함께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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