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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
10.09.18 20:10
조회
1,082
          '나의 손을 떠난 탄환의 휴식처는 적의 머리와 심장뿐.'
                 - Demolition Shooter -



        '내가 가는 길이 흑빛과 적빛이 아니라면, 내 이 길을 밟지 않으리.'
                  - Shadow Killer -



            '붉은 피가 증발하면, 홍염의 불꽃이 되리라.'
                 - Explosion Buster -



           '나는 살인마가 아니야. 나는 너를 죽이지 않았다.'
                   - Dr.Meister -



           '신이 나를 버렸다면, 나는 내 신념을 타락시키겠다.'
                   - Taint Saint -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건 나의 피가 아니다. 너의 피다.'
                   - Vampire Lord -



          '미안하지만,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것은 파괴뿐이다.'
                    - P.K.er -



       '지옥에서 물어봐라. 내가 가진 황금이라면, 다시 살아날 수 없느냐고.'
                   - Rich King -

주인공, 레리안은 RPG게임 초보자다.

그런 그가 '뉴본(New Born)'에서 생애 첫 가상 RPG게임을 시작한다.

뉴본의 가장 획기적인 시스템이자 직업, 머더러(Mudurer).

머더러는 PK가 성장이고 곧 생존이다. 하지만 패널티로 인해 유저들에게 버림받는 직업으로 유명한데……. 어느날 쉐도우 킬러(Shadow Killer), '셴도우'를 만나서부터 그의 인생이 틀어지게 된다.

살고 싶으면 강해져라.

죽기 싫으면 죽여라.

단지 그건 너의 선택에 달려있다.

+ + + +

타 장르에 비해 많이 비평받는 '게임소설'.

대작들도 즐비하지만, 여전히 비슷한 루트를 걷고 있는 소설들도 많습니다.

'참신함'은 만족드린다 장담은 못하겠지만,

'지루함'은 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러디 로드] 바로가기

* 블러디로드, 핏빛의머더러, 슬레터에어리어는 전부 한 작품을 칭하는 것입니다.

↓ 아래는 제 소설에 나오는 여러 문구들

          '나의 손을 떠난 탄환의 휴식처는 적의 머리와 심장뿐.'
                 - Demolition Shooter -



        '내가 가는 길이 흑빛과 적빛이 아니라면, 내 이 길을 밟지 않으리.'
                  - Shadow Killer -



            '붉은 피가 증발하면, 홍염의 불꽃이 되리라.'
                 - Explosion Buster -



           '나는 살인마가 아니야. 나는 너를 죽이지 않았다.'
                   - Dr.Meister -



           '신이 나를 버렸다면, 나는 내 신념을 타락시키겠다.'
                   - Taint Saint -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건 나의 피가 아니다. 너의 피다.'
                   - Vampire Lord -



          '미안하지만,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것은 파괴뿐이다.'
                    - P.K.er -



       '지옥에서 물어봐라. 내가 가진 황금이라면, 다시 살아날 수 없느냐고.'
                   - Rich 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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