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밀레 -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현자의 탑을 열어라.
세상을 손에 쥘 것이다!>
여러 가지로 낯설 수 있는 설정이라, 부족한 필력으로 여러 독자분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지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1권 분량이 끝나가는 이제야 첫 홍보를 해봅니다.
살아있는 전설이었던 주인공. 그러나 프롤에 썰어주고 1화부터 불구로 등장합니다. 나이도 29살. 몸 치료하고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하게 되면 30대;;;;(부족한 필력으론 마이나스 요소일지도....)
오크나 오우거등의 몬스터가 아닌, 저만의 괴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또한...)
검기나 클레스등의 등급이 없고, 마법도 없는 세상. 마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나 보잘 것 없는 수준의 마법. (띠링! -3)
분명, 판타지 소설이지만, 우리말로 쓰다보니 한자가 자주 나옵니다. (동쪽끝 신비의 나라라는 설정으로 그 나라의 성인이 남겼다는 사자성어도 나옵니다. 띠링! -4)
차별화 된 설정이라고 내세울 생각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판타지 소설’ 하면 익숙하게 떠올리는 설정도 녹아있고, 중세 유럽의 모습도 차용하되, 그 안에서 저만의 세상을 만들고 싶었을 뿐이니까요.
(중세 유럽과 여러 면에서 비슷하나, 또한 여러 가지로 다른, 현실과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비교보다는 있는 그대로 봐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정연 신청하며 작성한 소개 글입니다.
20여년에 걸친 바하라 왕국과의 전쟁. 마드렌 제국의 살아있는 전설, 제 1 특수전단 붉은 늑대.
"왜……. 왜!"
종전 협정과 함께 늑대 사냥이 시작 되었다.
사냥꾼도, 늑대도……. 모두 제국군이었다.
"내 이름을 기억하라. 늑대들의 우두머리가 찾아갈 것이다."
살아있는 전설 붉은 늑대의 우두머리, 제이크 카터!
과연 복수할 수 있을까?
마도전쟁 이후, 모습을 감춘 마녀의 등장!
그런데 저주 걸린 까만 고양이?
저주를 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마녀의 영혼이 봉인 된 단검이다!
황녀가 가출했다!
그리고 그녀를 쫒는 괴한들.
그런데 괴한들이 노리는 것은 황녀가 아니라 황녀의 목걸이?
수 천 년 전, 마도전쟁 이후 마법이 사라진 대륙에 마법의 봉인이 풀릴 것인가.
목걸이가 길을 알려 줄 것이다. 현자의 탑을 열어라!
덧) 위 소개만 보면, 3인 주인공 체제 같지만, 제이크 카터가 주인공이고 나머지 둘은 조연입니다.
불구인 카터의 몸을 고치기 전까지는 저주 걸린 마녀가 2인 주인공 마냥, 카터의 비중을 나눠 먹긴 합니다만, 분명 주인공은 카터입니다.ㅡ0ㅡa (띠링! -5 -_-;;)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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