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들 보면 먼치킨이며 미소녀물이며 하렘물이며 많습니다.
하지만 다양성 측면에서 그러한 소재들에게 저는 반기를 듭니다.
모험물이되 호흡을 길게 가져가며 온라인에서 보지만 보다 '책 냄새'가 나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흔한 클리셰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클리셰를 개척하며
조금이라도 더 '문학'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재미없는 소설은 또 싫습니다.
그래서 썼습니다!
마드레의 불꽃.
아직 부족할 수는 있으나, 기존의 평이한 소설들에게 지친 분들이시라면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며 퇴고만 수차례 이상에 다시 읽기만 수십차례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재주기가 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주 2회는 합니다, 여러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포탈 : http://blog.munpia.com/karnake01/novel/2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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