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수: 81회
조회수: 255,321
추천수: 12,330
선작수: 843명
글자수: 457,479
남자는 모든 걸 잃었다.
무공과 인생을 가르쳐주신 스승님은 돌아가셨다.
함께 싸우고 힘이 되어준 동료들도 없다.
희망과 믿음을 준 친구는 희생됐다.
그리고... 영원히 함께하리라 맹세한 아내까지 잃었다.
전부를 잃은 그는 기꺼이 악마가 되기로 결심했고, 피눈물을 흘리며 적의 모든 것을 멸했다.
그 후 칠 년... 중원을 떠났던 그가 마침내 돌아왔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잃어버린 사람을 되찾기 위해 다시 검을 잡은 시화빈.
이제 그는 태풍의 눈이 되어 무림 한복판에 우뚝 선다.
(포탈: http://blog.munpia.com/rjadlsfkd/novel/24188)
많이 찾아와 주세요~!
(자매품인 마수의 밤-Rising Hell과 마신성존전도 있습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