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받고 읽어봤는데 상당히 재밌습니다.
오랜만에 시원하게 웃어 봤네요.
뭐 많이 아시는 작품이겠지만
좀 특이합니다.
마교에서 시작하는데 주인공이 교주가 됩니다.
좀 마교라면 '힘'에다가 교주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카리스마는 떠오르지 않고 오히려 능글거리는 백수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주인공.
무력은 그 나이에 비해 좀 강한 편이나 마교 장로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
그런 그가 전대 교주(아버지)의 빚을 청산하러 분주하게 뛰는 내용입니다.
크흐흐,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안 보신분들 보시면 후회 안 하실껍니다 ^^:
내용은 가벼운 듯 합니다.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제 나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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