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니 글이 자꾸 올라오기에...열의에 보답하고자 추천 한 방 날립니다. 연담에는 정말 오래간만이군요.
구 환 - 쾌도난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원한 성격의 주인공이 벌이는
가족부양이야기!(응?) 입니다.
주먹으로 이야기하는 가슴 따듯한 할아버지의 미스테리액션스릴러!
(정말?)
----본문중----
"하긴, 아름다움에 성별이 중요치 않죠. 중요한 것은 제가 아름답다는 사실 그 자체! 그 하나 뿐이니까요.
"환관이 되어서 이렇게?"
조금은 동정적인 홍교의 어조였지만 장량은 가차없었다.
"아니, 원래 변태다."
----본문중----
"그 요물 같은 점은 완전히 여자구나."
"여자만 요물이라는 것도 편견이에요!"
"그래, 너도 요물이다."
"칭찬 감사합니다."
"칭찬이...아니다."
"수줍어 하시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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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붙임 줄거리의 누가 주인공일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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