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게나 이 댐 카바레에, 내 말투가 귀를 자극한다고? 그럼 배관공한테 청소나 좀 부탁하지 그래?
서문이 길었다만 자네 댐 카바레라고 아는가? 별 거지같은 것들의 의뢰, 댐 같은 일을 들어주는 곳이지.
세상에 빌어먹을 것들이 엿 같은 것들 돈을 주고 맡기는 곳이야.
살인, 강도, 테러, 자 모든지 상관없어,
이 바에서 중요한 것은 오로지 돈이야.
이 빌어먹을 바에서 괜찮은 건 뭐가 있냐고?
하 그거 어려운 문제이군,
새롭다. 오로지 새롭다 밖에 없지, 애송이. 그래 자네가 생판 처음 보는 바일 테니 말이야.
정상에서 벗어난 비뚤어진 것 밖에 없지, 구조 캐릭터 세계관 모든지 말이야.
지금 눈에 보이는 것들이 식상하다면 한번 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꺼야. 실망 하진 않을 테니 말이야.
그래 비뚤어진 녀석이 만든 것이지, 새로운 세계관에 캐릭터, 구조 모두 비뚤어져있어,
누구는 새롭다 누구는 형편없다고 하지 그건 알바가 아니야. 내 새울 껀 새롭다 글 전부가 새롭다는 것뿐이야.
자 그럼 댐 카바레의 광대들을 소개해 볼까?
"그 남자는 나에게 딱 하나를 가르쳐 줬어 세상은 폭력과 돈이 전부라고"
크레이지 더블(Crazy double), 비틀린 건 맨 ‘홍련,’
"아직 제 일은 끝나지 않았어요. 마스터, 아직 정의란 게 있을 겁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해도 말이죠."
언데드(Undead), 선의의 칼잡이 ‘이안 더 쿼드 파이브.’
"세상에 완전한 것은 힘 뿐이야."
파괴자(Destroyer), 이단의 격투가 ‘화이트 에드가’
"내껄 가져갔으니 버러지 꺼라도 받아야겠지? 그래 네 인생 전부를 말이야."
리밴져(revenger),나이트 맨션 ‘비한’
"나의 왕국, 나의 백성 그리고 나의 고통 이제는 되돌려 주실까?"
루인 프린세스(ruin princess), 스펠 소더,'티아 폰 레드 슬립 베로니카.'
즐겁지 않겠나? 하 이런 한심한 광고나 때려야 되다니 말이야.
이거 비뚤어진 녀석은 3년이나 글을 쓰고 12차례 리메이크 그리고 마침내 새로 쓰기 시작했어. 웃기지도 않는군, 아아 그래 12차례의 리메이크라면 전에 광고로 올라왔을꺼야. 그럼 그건 넘어가자고. 자유연재 일반에 있는 있다네.
자 그럼 그 엉망진창으로 쓴 글이나 한번 비웃어 주라고. 아 이 비뚤어진 녀석은 비웃음을 듣고 노력할테니 말이야.
댐 카바레 (Damn Cabaret)
그래 자네의 의뢰는 무엇인가?
p.s 흠 굉장히 파격적인 자추라고 생각됩니다만, 소설 자체의 분위기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 쩝 문제가 된다면 정정하겠습니다.
위쪽에 비틀리다 버러지 쓰레기등은 본인을 이야기하는 것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작품은 일반연재 댐 카바레 카테고리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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