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이 게임 소설 아시나요?

조금 오래 된 소설인데요

그 게임이 파티플레이가 아니면 진행을 할 수 없다고 하던군요

그러니깐 솔로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설정으로 있고요

주인공이 원래 캐릭터를 지우고 다시 시작..

그리고 도적클래스였던거 같고요

주인공 파티에 성기사 한명이 있었고

엑소시스트... 그러니깐 총을 쓰는 분이 계셨습니다

마법사 한명도 있었고 한때는 몸빵도 하셨다는..

이런 게임소설 제목 아시면 가르쳐 주시지 않겠습니까?

[취설(吹雪)]

음...
제 생각이 맞다면
빛의 검, 뉴트럴 블레이드 등을 집필하신 이성현 님의 <크라나다>가 아닐까 합니다.

주인공은 원래 검사 캐릭터였는데 모종의 사건 때문에 게임을 접었다가 원래 캐릭터를 지우고 도적으로 다시 키우면서 여마법사, 현실에서도 성직에 종사하는 중년 엑소시스트(총을 씁니다), 그리고 나중에 파티에 가담하는 여성 발키리 유저와 그녀의 젊은 남편인 글래디에이터가 등장하지요.

음, 간략하게 써봤는데, 찾으시는 게 맞다면 좋겠군요...

[용연향]

'크라나다'맞는듯... 그 주인공이 한 3수인가한 대학생아닌가요? 그거 기억나던.. ㅎㅎ; 그리고 여마법사와 현실에서 무슨이벤트도 참가하던게 기억나네요....

[ring]

음음 크라나다가 맞는듯싶네요....
게임소설중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작품인데...음...그 소설..완결나왔나요..?;;어느샌가...잊고있었다는;;

[가겨]

3권까지 출판되었고요..그때 출판사와 계약문제로 출판지연이 되었죠..횟수로 3년전이던가 그럴듯...들리는 소문에 커그에서 다시 연재 시작한다는 말도 있어요..그쪽에서 확인해 보시는게 빠를듯

[룰루랄라]

연재 안하고 있습니다.

[디벨리우스]

오오 모두들 감사합니다

[혈군성]

커그에서 상현님 뉴트럴 블레이드 2부를 연재하신다는 소문은 들었음..
빛의검 2부였던가..ㅡ_ㅡ;;

여튼 일단 책으로 나오면 책으로 볼려고 저축해두는중..